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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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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 2020. 11.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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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많은 사람들이 시달리는 고통 중 정말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고통은 내성발톱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내성발톱이 한번 발생하게되면 걸을 때마다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정말 큰 악영향을 주게됩니다. 이러한 내성발톱의 원인과 자가치료 방법등을 종합하여 이 곳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내성발톱이란?

 

내향성 발톱으로도 불리는 내성발톱은,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합니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pain)이 생기는 병입니다. 발톱은 신체의 일부이지만 외부에서 날아온 화살촉 처럼 살 속에 박혀 신발을 신을 때나 걸을 때 소름끼치는 통증(pain)을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피부과에서는 조갑감입증이라고 말하며 보편적으로는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으로 불립니다. 내향성 발톱은 작은 질병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에 괴로움을 주며, 재발이 쉽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고질병으로 앓는 사람이 상당합니다.

 

 

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발의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꽉 조이는 신발을 신는다던지, 발톱을 둥글게 자르는 습관, 유전적인 원인, 비만이나 노화로 발톱의 굴곡이 심해진 경우, 무좀을 치유하지 아니하고 방치하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내성발톱이 생기는 가장큰 원인은 발톱을 짧게 자르거나, 둥글게 자르는 습관 때문입니다.

 

발톱을 둥글게 자르거나, 발톱의 바깥 끝을 깊이 깎게 되면 자칫 살 속에 숨은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살 속을 파고들 수 있기도하지만, 짧게 자르거나 둥글게 자른 발톱이 다시 자랄때 살을 파고들어가는 형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자로 발톱을 잘라주고 너무많이 발톱을 자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유 방법 및 예방방법

먼저 내성발톱의 제일 큰 까닭이 되는 발톱을 자를때는 둥글게 자르는 것이 아니라, 일직선으로 깎아 발톱의 양 끝이 바깥에 노출이 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에 압력을 줄 수 있는 꽉 조이는 신발이나 하이힐, 부츠 등의 착용을 피하고, 발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족욕이나 마사지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거나 발의 쉬는 시간을 충족히 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내성발톱이 한 번 일어나고 나면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 가장 깔끔한 치룔를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내성발톱은 염증을 동반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내성발톱이 한 번 생기게되면 염증이 생긴 곳에 또다시 상처가 날 수 있으며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성발톱이 발병한 상태에서 기간이 조금 지났거나, 통증(pain)이 어느정도 심각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와 상담을통해 치료방법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심각하지 않다면 초기에 일자로 발톱을 자르는 방법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수술 및 비용

내성발톱을 수술하게되면 대체로 내성발톱이 실시된 곳의 뿌리를 제거하게됩니다. 이와 같이 발톱 뿌리를 제거하게되면 그 부분에서는 더이상 발톱이 자라지 않는것이죠. 이 때 비용은 대략 10~15만원수준의 비용이 소모되게 됩니다.

 

물론 수술까지 간 대부분의 경우는 지독한 상태이며, 내성발톱을 막아주는 습관 및 자가치료방법과, 염증약등을 같이복용하여 1차적인 진행상태를 먼저 파악 한 후에 수술을 결정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내성발톱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내성발톱은 짧게 발톱을 자르고, 둥글게 자르는 습관때문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해 주는것만으로도 많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와 하트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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